[1번지총선배틀] 이재명 "전쟁 같은 정치 종식"…한동훈 "제2부속실 공감"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전망하는 시간 , 오늘은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 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이송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던 만큼 퇴원하면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 주목됐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해 최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면서 정치적 음모론이나 비난보다는 건설적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과 성희롱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징계 수위를 논의한 것, 어떻게 보십니까?
'원칙과 상식' 4인방 중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원칙과 상식'에서 윤영찬 의원은 홀로 당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윤 의원은 기자회견 직전 SNS에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김대중·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 그 흔적을 지키고 더 선명하게 닦는 것이 제 소임"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원칙과 상식 4인방은 당초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는데, 윤 의원이 막판에 뜻을 바꾼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원칙과 상식'은 곧 신당 창당 계획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원욱 의원은 내일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와 관련해서 "신당의 간판을 맡을 생각은 전혀 없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원칙과 상식 신당에 합류하는 방식이 된다는 걸까요?
어제 제3지대 키맨 4인방,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희망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양당에서는 제3지대 움직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실제 빅텐트가 만들어질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
전국 순회 행보 중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은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하는 후보들만 공천하겠다고 한 데 이어서, 이번에는 금고형 이상 확정 땐 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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